TensorFlow ?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소개

이쪽 분야를 시작하게 되면 가장 먼저 헷갈리는 것이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에 대한 단어의 차이입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는 차원으로 기록합니다.

인공지능이라는 단어의 어원을 따라가 보면 놀랍게도 1950년대부터 사용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탄생은 1956년에 이르러서, 학문 분야로 들어섰습니다. 그 후 데이터 패턴을 학습하여 새로운 데이터에 대해 예측하거나 처리하는 머신러닝은 1980년대에, 인간의 뇌에 있는 신경망을 모델로 제작된 뉴럴 네트워크와 관련있는 딥러닝(deep learning)은 2010년쯤 관심받기 시작합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분야가 일반인에게 밀접하게 다가오는 계기가 있었으니 너무도 유명한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비슷비슷한 단어들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자, 정리하면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은 아래와 같은 집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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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ensorflowkorea

딥러닝 종류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대한 이야기는 인터넷에 너무나 많으므로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그 기술을 다루는 라이브러리는 상당히 다양한데 여기서는 TensorFlow를 다루도록 합니다. 굳이 TensorFlow인 이유는 github에서 가장 핫한 머신러닝 프로젝트이기도 하고.. 역시 Google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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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ensorflowkorea

github에서 Machine learning 카테고리를 확인해봅니다. 역시 가장 많은 별(Star)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Laying the foundations for Skynet 이라는 문구가 무척 재치있게 다가오는군요!

후에 나머지도 천천히 실펴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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